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현구)은 오는 15·16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목암홀에서 ‘시스템 바이올로지:게놈에서 생명까지 (System Biology:Genome to Life)’를 주제로 제2회 한·독 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독일 베를린-브란덴부르그한림원 Berlin-Brandenburgische Akademie der Wissenschaften, BBAW)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며, 양국 한림원 석학들을 비롯한 관련분야 전문가 14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스템 바이올로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의 석학들을 초청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심층 토론이 이어진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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