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7일 CJ인터넷 인수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7일 모 경제지에서 “SK텔레콤이 CJ인터넷을 인수할 것”이라고 기사화해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공식 부인했다. SK텔레콤 측은 “협상을 진행하지도 않았고 인수설도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CJ인터넷 역시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협상은 물론 매각 의사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CJ그룹 측도 SKT가 신성장동력원을 찾는데 게임 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그룹 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이런 소문이 돌고 있는 것 같다며 피인수설을 반박했다.
이날 증시에선 CJ인터넷이 SK텔레콤으로의 피인수설 보도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는 등 주식이 급등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게임개발사 인수, 일본 세가와 제휴 등 게임사업에서 보폭을 넓혀온 SKT가 상반기중 게임포털을 오픈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인수설이 떠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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