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은 자체 개발한 ‘모출납 자동입출금기’를 시중 신한은행 영업점에 본격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노틸러스효성의 모출납 자동입출금기(모델명:UBITUS유비투스 9070)는 창구 직원이 필요할 때 모출납 직원을 대신해 언제든지 직접 출납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만든 자동화 시스템이다. 묶음단위 지폐를 간편하게 출금하고 입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처리 명세를 모두 전산화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재액(현재 보유한 돈의 액수)을 관리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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