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NAND 등 반도체 가격이 올해 1분기 안정세에 이어 2분기에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정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의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DRAM과 NAND의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며 이는 지나치게 하락했던 가격에 대한 조정 과정으로 메모리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으로 전환하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서 애널은 이번 가격 반등은 사업자들의 공급 감소에 기인한다며 소폭의 가격 반등시에도 메모리 업체들의 공급 축소 기조 유지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 애널은 2009년 NAND 가격은 2007년 57%, 2008년 61% 하락보다 크게 안정적인 40%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중 소폭 상승세 이후, 2009년 하반기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2분기 중 NAND 가격 급상승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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