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리눅스파운데이션과 업무협약

 한국리눅스파운데이션(대표 조광제)은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학장 한선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리눅스파운데이션 내의 12개의 다양한 포럼 활동 참여를 통해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리눅스파운데이션 한국사무소와는 리눅스 관련 오픈소스 및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리눅스파운데이션에는 리눅스의 창안자인 리눅스 토발즈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개발자와 기업과 단체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건국대는 리눅스파운데이션 회원에도 가입했다.

 건국대학교 김두현 교수는 “이번 회원가입을 통해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관련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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