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대표 정진식)은 중국의 교육 SI전문회사 SIT에 자사가 유통하는 태블릿 전자펜 ‘듀오’ 200만개를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SIT는 중국의 국영기업으로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사업을 총괄하는 베이징엔터프라이즈그룹의 자회사다. SIT는 그동안 중국 학교에서 쓰일 교사용 태블릿 노트북PC를 공급해왔다.
프리샛은 최근 SIT와 제품 공급에 최종 합의하고 2009년부터 2년간 200만개의 노트북PC용 태블릿 전자펜 듀오를 공급한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SIT와 노트북PC 내장형 태블릿 전자펜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초도 물량 1000개를 공급했다.
프리샛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교육·금융·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태블릿 전자펜 듀오가 보급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샛은 한림대학교, 마산초등학교 등 국내에서도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자판서시스템을 위한 1, 2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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