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풀어보는 세라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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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시대의 핵심 소재인 세라믹에 대해 알기 쉽게 만화로 풀이한 책이 나왔다.

요업기술원(원장 김경회)은 세라믹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홍보만화 ‘라모가 들려주는 세라믹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만화는 인간과 같은 오감을 가진 로봇을 만들려는 꼬마 박사가 우주에서 불시착한 외계인의 도움으로 로봇을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세라믹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세라믹에 대한 기본 이해는 물론, △구조세라믹 △전자세라믹 △바이오세라믹 △에너지·환경세라믹 △미래의 첨단소재 세라믹 등의 내용을 다룬다. 요업기술원은 방문 고객 및 각종 부품·소재 관련 전시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직접 배포할 계획이다. 전국의 주요 도서관 등에도 배포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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