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핵심 소재인 세라믹에 대해 알기 쉽게 만화로 풀이한 책이 나왔다.
요업기술원(원장 김경회)은 세라믹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홍보만화 ‘라모가 들려주는 세라믹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만화는 인간과 같은 오감을 가진 로봇을 만들려는 꼬마 박사가 우주에서 불시착한 외계인의 도움으로 로봇을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세라믹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세라믹에 대한 기본 이해는 물론, △구조세라믹 △전자세라믹 △바이오세라믹 △에너지·환경세라믹 △미래의 첨단소재 세라믹 등의 내용을 다룬다. 요업기술원은 방문 고객 및 각종 부품·소재 관련 전시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직접 배포할 계획이다. 전국의 주요 도서관 등에도 배포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