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2009학년도 신설되는 ‘자율전공학부’에 대한 운영계획을 8일 발표했다. 건국대는 우선 학부장에 강황선 정치행정학부 교수를 임명해 본부 대학 소속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에게 개인별로 ‘진로지도교수’를 지정해 전공설계를 도울 계획이며 교양과목 30% 이상을 영어강의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공이수학점 수를 비롯한 세부사항은 강 학부장을 중심으로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세계 첫 생성형AI 의료기기 지침 이달 나온다…시장 선점 포석
-
2
국내 제약바이오 핵심 인사들 'JPM' 집결…롯데 신유열 참가 여부 관심
-
3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돛 올리다
-
4
삼성바이오로직스, AAV 인재 확보…미래 준비 속도
-
5
'반도체 메모리 혁신 이뤄' KAIST, 강유전체 활용 고성능·고집적 소자 개발
-
6
[ET시선]바이오헬스 '불확실성'
-
7
[사이언스 온고지신] 바이오 혁명, 가능성을 설계해 현실로 이끌자
-
8
[과학기술이 미래다]〈147〉노 대통령 한밤중 전화 “과학기술처 장관을 맡아 저를 도와 주세요”
-
9
제약바이오, 트럼프 취임 후 '약가인하·공급망 강화' 대비해야
-
10
[ET톡]'고구마' 과학기술 기관장 인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