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와 공동으로 10일부터 사흘간 한국형 임베디드 프로세서(코어-A) 및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운대(10일)를 시작으로 전남대(11일), 경북대(12일) 등 반도체설계교육 관련 각 지역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코어-A는 휴대폰이나 내비게이션 등과 같이 특정기능을 수행하는 전자기기 내부에 장착돼 두뇌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비메모리 반도체의 핵심 부품으로, 국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청 지원으로 창출된 반도체 설계 재산이다.
특허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코어-A에 대한 소개·교육계획 및 특허청 지원정책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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