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위치 찾기 서비스에도 3D전자지도가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모여라 친구’서비스를 통해서 ‘모바일 3D지도’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모여라 친구’서비스는 휴대폰 위치 찾기 서비스로 팅크웨어는 기존 2D 지도 서비스를 3D로 업그레이드했다.
팅크웨어의 모바일 3D지도는 기존 내비게이션에 상용화된 ‘리얼3D’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주요 랜드마크 건물 등을 3D 모델링했다.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1232+무선인터넷키(NATE, SHOW, ez-i)’를 누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3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6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7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8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9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