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노트북 문제 사전 예방하는 ‘이심전심 애프터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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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노트북의 문제해결뿐 아니라 사용 환경의 종합 진단 및 예방, 성능 최적화 서비스, 담당 엔지니어의 사용 설명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심전심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심전심 애프터서비스’는 ‘시스템클리닝 서비스’, ‘시스템 성능 최적화 서비스’, 담당 엔지니어의 ‘시스템 사용법 교육’ 등 노트북의 상태를 전체적으로 진단해 고객에게 쾌적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도시바코리아 서비스 총괄담당 김제흥 이사는 “고객들의 노트북 사용환경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향후에는 고객들의 제품 상황을 미리 진단하고 한 발 앞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심전심 애프터서비스 중 ‘시스템클리닝 서비스’는 쿨링팬과 그래픽카드, 모니터, 키보드 등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노트북의 갑작스러운 다운을 방지하고 시스템 성능 저하를 예방해 잔 고장으로 인한 비용 지출을 없애준다.

‘시스템 성능 최적화 서비스’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퇴치, 디스크파일 관리 등을 통해 쾌적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또한 차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하여 중요 자료 백업 및 유상서비스에 대해 담당 엔지니어가 사전 정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도시바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1월 24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혜택을 받은 고객들로부터 감사 메일과 전화가 오는 등 벌써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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