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체어맨 고객에 `오페라·플라워 클래스` 실시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체어맨W 고객을 대상으로 오페라 클래스와 플라워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5일 서울 압구정동의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드쉐프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체어맨W 고객 총 30명을 초청해 클래식 평론가 장일범씨의 설명으로 모차르트와 푸치니 등 오페라의 고전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이어서 26일 오후에는 2회에 걸쳐 서울 청담동 디자이너 부티크 플라워샵 소호앤노호(Soho & Noho)에서 40명의 체어맨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각종 모임용 플라워 데코레이션에 대한 플라워 클래스를 개최했다.

 김근탁 쌍용자동차 마케팅 담당 상무는 “체어맨W를 선택한 최고의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문화행사를 제공함으로써 항상 고객과의 접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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