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www.citrix.co.kr, 지사장 우미영)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 및 TCO를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9(Citrix NetScaler 9)을 발표했다.
기업 데이터센터에 웹 애플리케이션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서버 및 네트워크 자원의 비효율적인 사용으로 애플리케이션 운용 비용의 약 50%를 낭비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이러한 오버헤드를 그 복잡성 때문에 제거하지 못했으나 넷스케일러 9은 각 특정 웹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설정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지능적인 기능으로 불필요한 오버헤드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넷스케일러 9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Microsoft Office SharePoint Server) 2007이나 오라클 이비즈니스 스위트(Oracle E-Business Suite), SAP 솔루션 등에서 운영되는 엔터프라이즈 웹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비용을 50%이상 절감해줄 수 있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혹은 서버 인프라스트럭처 관리자가 애플리케이션 전문가가 될 필요도 없다.
특히 넷스케일러 9은 수 백 가지의 애플리케이션 도입 사항들을 파악하여 애플리케이션 최적화가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앱액스퍼트 템플릿(AppExpert Template)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애플리케이션 생산 운용 관련 성능, 오프로드, 보안 및 가용성을 위해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을 복잡하게 관리할 필요가 없으며 수 분만에 애플리케이션 배포가 가능하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우미영 지사장은 “점점 증가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한 관리의 복잡성과 비효율성은 많은 기업 데이터센터에서 고민거리”라며 “넷스케일러의 새로운 버전은 웹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기존 일 단위에서 분 단위로 단축시킬 수 있으며 예산 지출 또한 기존의 50% 이상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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