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KETI) 광주본부(본부장 우병태)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환경 및 신뢰성(온·습도) 분야의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KOLAS 인정으로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가 발행한 해당 분야의 시험성적서는 아시아태평양시험기관인정협력체(APLAC)·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세계 64개국에서 통용된다.
이에 따라 광주본부의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은 해당 기업 제품은 국내·외적으로 공신력을 갖고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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