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원장 이진옥)의 주요 사업단을 이끌어갈 차기 책임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최근 대규모 공모를 단행한 대전테크노파크는 20일 직속부서추천위원회를 열고 5개 단·센터장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본지 10월24일자 14면
이번 공모 결과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전략산업기획단장직에는 신동호 한남대 교수(도시부동산학과)가 선임됐다.
현 김영우 고주파센터장과 김하동 바이오센터장, 전영표 정보산업진흥본부장 등 3명은 그대로 유임됐다.
반면 로봇사업단은 적격자를 찾지 못해 이달 중 재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임된 사업단 책임자들은 내년 1월부터 향후 3년간 임기가 보장된다.
강선규 경영지원실장은 “재공모에 들어가는 로봇사업단의 경우 내달 20일까지 최종적으로 센터장을 선정, 내년부터 각 사업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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