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대표 김홍섭)는 계열회사인 러시아 빈카사가 러시아 자원관련 정보잡지 네프찌 케피탈지에 러시아 30대 유전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네프찌 케피탈지는 1994년에 창간되어 15년간 업계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자원관련 정보잡지로서 러시아 및 구 소련 연방공화국에 소재하는 자원개발기업들에 관한 정보 및 현황을 석유인 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선정기준은 생산량을 포함하여, 기술력, 환경설비, 임직원과 엔지니어 등 인적자원의 우수성, 회사의 경영시스템 등 여러 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게 된다고 테라리소스측 관계자는 전했다.
빈카사가 러시아내 30대 유전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 받는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중이라고 전한 빈카사의 보리스사장은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확인이 끝나면 빈카사의 러시아내 자원개발기업중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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