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 소속 서울전파관리소는 환경친화형 기지국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으로 기지국 건설이 증가함에 따라 도심 미관을 보호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 전파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수도권지역에 설치된 3만여개의 환경친화형 기지국을 대상으로 이동통신사업자의 신청을 받게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12월에 우수기지국을 선발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전파관리소는 “이번에 우수 기지국으로 선정된 무선국 시설자에 대해 상패와 인증명판을 수여하고 앞으로 무선국 허가시 해당 모델의 설치 및 적용을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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