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모바일 댄스게임 ‘리얼비트’를 SKT를 통해 출시했다.
리얼비트는 유저가 직접 밴드를 구성해 즐기는 리듬액션게임이다. 상황에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 연출과 화려한 이펙트를 통해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게임성을 인정받은 히트작이다. KTF와 LGT에서 먼저 선보인 리얼비트는 출시 2주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게임 순위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밴드의 하숙집을 배경으로 연습과 공연을 하는 ‘스토리모드’와 미션을 클리어하고 해당 아이템을 획득하는 ‘도전모드’를 통해 만화책을 넘기듯 감각적인 진행이 가능한 점은 리얼비트만의 특징이다.
KTH는 또 유저가 원하는 곡을 신속히 업데이트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있다.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출시 하루 만에 다운로드 1000 여건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 밖에 빅뱅의 하루하루나 이효리의 Hey, Mr.Big 등의 업데이트 곡도 반응이 좋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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