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대표 이수영)가 에멀젼 연료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진피앤씨는 KG에너지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에멀전 연료가 50만리터 신설 탱크를 통한 최근 130톤 보일러 테스트에도 성공함으로써 사실상 상업적 검증단계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진피앤씨 측은 KG에너지의 발전소(보조보일러)에 에멀젼 연료를 최종 테스트한 결과 현재까지 실시된 에멀전 연료 테스트 시간 중 최장인 72시간 동안 연속 연소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3일에 걸친 최종 테스트 기간 동안 연료 절감효과를 꾸준히 발생시키는 데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최초로 발전소급에 적용되는 에멀전 연료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오승열 에너지개발이사는 “이달 초부터 에멀전 연료의 지속적 연소 여부와 절감율 검증을 위해 수 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한진피앤씨의 에멀전 연료는 상업적 도입이 가능한 수준으로 확인되었고 추후 지속적인 공정조건의 최적화를 통하여 절감율을 증가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진피앤씨는 이번 테스트 당시에도 에멀전 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증기를 생산하여 KG에너지 수요업체에 공급했다.
이와 함께 이 같은 결과가 다양한 조건에서 에멀전 연료를 연소시켜 도출된 결과인 만큼 기존의 에멀전 연료에 비해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다는 점도 쾌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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