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인텔 센트리노2 플랫폼을 채택한 12.1인치 노트북PC ‘에버라텍 크리스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에버라텍 크리스탈은 노트북 전체에 무광택 블랙 컬러를 적용한 간결한 디자인을 내세웠다. LCD 보호용 강화 아크릴을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패널 손상이 거의 없으며, 전용 세정제 없이 화면을 닦을 수 있어 편리하다. 130만 화소 웹카메라를 기본 장착하고,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웹카메라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재미를 더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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