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최로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기록엑스포 2008’에서 정진철 국가기록원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성우DMS 부스에서 기록물이 스캔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기록에 대한 인식 제고와 주요 기록물의 체계적 수집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등 우리나라의 첨단 문서관리 시스템 등이 선보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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