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전문업체 디바이스베이(대표 김경수 www.devicebay.co.kr)는 ‘LED조명 표준화 컨소시엄’의 KS규격안에 부합한 LED램프(모델명 DB10)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DB10는 발광시 표면온도 65℃ 미만을 유지한다. 전원장치 일체형으로 소비전력 10와트(W), 색온도는 6000∼6700캘빈(K)이다. 이외에도 역률·광속·수명 등에서 현재의 KS규격안을 만족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경수 사장은 “이 제품은 매립등·투광등·국부조명용으로 개발됐다”며 “KS규격안이 확정되면 정식으로 규격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