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www.netapp.com/kr 대표 존 피트)은 넷앱 VTL(NetApp Virtual Tape Library) 시스템에도 중복제거(deduplication) 기술을 적용, EMC 및 HP를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 시스템을 백업 시 필요한 디스크 용량을 최대 95%까지 절감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백업 환경 하에서 테이프 미디어 사용량 및 테이프 드라이브 인프라스트럭처를 감소로 가능했던 비용 절감 효과를 중복제거를 통한 효율적인 VTL 디스크 스토리지를 통해서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또한, VTL에 디듀플리케이션을 추가하면서 넷앱은 백업, 아카이브 및 1차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형태의 중복제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되었다.
넷앱 VTL 디듀플리케이션으로, 소비자들은 중복된 백업 데이터를 판별하여 제거함과 동시에 최대 95%까지 필요 공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넷앱의 CMO 제이 키드(Jay Kidd)는 “최근 기업들은 운영 비용은 최대로 절감하면서도 효율성은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라며 “테이프 저장 방식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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