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글로벌 물류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 글로벌 물류기업협의회는 해외 물류업체(선사·항공사·터미널 운영사·3PL·특송사·창고 등)들의 국내 법인, 대리점, 지사 등 60개사가 주축이 되며 해외 물류업체들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를 강화, 국내 물류 투자 환경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문제 등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관련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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