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28일 업계 및 연구기관과 협력, 차세대 염료감응 태양전지 기술센터를 개소했다.
각각 효율이 10%와 12%인 차세대 고체·준고체형 연료감응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게 최종 목표다. 기술센터는 핵심소재기술인 △고체 및 준고체 전해질 △광감용 염료 △나노구조 전하이동층을 개발하기로 했다.
기업은 이건창호·율촌화학·미래피디·대한제당 등이 참여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등은 협동출연연구소다.
이날 함께 열린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고재중 고려대학교 교수가 ‘연료감응 태양전지의 효율 향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최순욱기자 choisw@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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