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신용카드]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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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결제 계좌는 하나라는 통념을 버려라. 우리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동시에.”

우리카드가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동시에 쓰는 투인원(Two in One) 결제서비스를 내놔 주목을 끌고 있다.

신용카드 결제 계좌는 반드시 하나라는 통념을 깨고 제2 결제 계좌 설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 우리카드의 융합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진행된다.

최근 출시된 우리V포인트카드는 내부에 발광다이오드(LED)를 내장시켜, 비접촉식 결제 시 V로고 부분에서 빛이 난다. 후불교통카드는 물론이고 스타벅스, 이마트 등에서 비접촉식 결제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리V포인트카드는 우리은행 주요 수수료 면제, 외화 환전 시 환율 우대 등이 제공된다. 한국신용정보 ‘마이크레딧’과 제휴해 회원의 대출정보와 신용등급, 나도 모르게 조회된 신용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카드 연체 발생 시 휴대폰 메시지로 즉시 통보해주는 ‘개인신용정보 관리서비스(연간 2만원 상당)’도 무료로 제공된다.

적립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인터넷종합몰, 편의점, 홈쇼핑 등 5대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월 최고 5만 포인트 이상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우리은행 전국 900개 영업점과 철도승차권 예매 혹은 하이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카드 종류에 따라 적립 포인트를 강화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인터넷종합몰 대신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80포인트까지 적립되는 주유 적립형 서비스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달 적립된 모아포인트로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패밀리레스토랑 서비스, 전국 유명 놀이공원 할인,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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