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첨단산업센터’ 개관식이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주관으로 27일 상암동 DMC단지에서 열렸다. 우수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마련된 DMC첨단산업센터는 지상 8층, 지하 2층의 연면적 7만7191㎡ 규모로 디지털 미디어·정보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의 9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실과 디자인 창작 스튜디오 등을 두고 있다. 금동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왼쪽 두 번째)과 신영섭 마포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영순 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 안윤정 여성경제인연합회장(왼쪽 네 번째부터) 등 초청 인사들이 건물 로비에 마련된 입주사들의 디자인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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