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이 합병 이후 3분기 연속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27일 3분기까지 430억7000만원의 누적 매출과 63억6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합병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31.8%와 13.7%가 성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과 IT업계 경기침체 등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보안 및 인터넷 등 핵심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부문별로는 침입방지시스템(IPS)에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차단 장비와 웹방화벽 등 신제품 매출이 더해지면서 보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4.4%나 증가했다.
인터넷 부문에서는 게임 및 인터넷 방송의 아이템 및 광고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데 힘입어 24.4%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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