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핀네트웍스, SK브로드밴드 등에 DDoS 공급

기가핀네트웍스(www.gigafin.com)의 국내 공급사인 다윈네트웍스(대표 느흥영www.darwin.com)는 최근 SK브로드밴드 브로드 & 비즈 IDC (idc.skbroadband.com, 구 하나로텔레콤)와 DDoS 서비스 공급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데에 이어 전남대에도 제품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브로드 & 비즈 IDC의 DDoS 서비스 공급 파트너 계약은 입주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비용절감으로 효율적인 DDoS 공격 방어를 제공하게 돼, 입주 고객들에게 비용과 DDoS 방어라는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단에서도 DDoS 방어 장비 구축이 가능해 IDC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공격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윈네트웍스는 전남대에도 ‘플로우라인 500’을 구축, 학사 행정과 교수진의 연구 활동을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다윈네트웍스 노흥영 사장은 “기가핀네트웍스의 플로우라인 제품군은 IDC와 호스팅업체, 대학기관 등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곧 6G, 10G 장비가 출시될 예정으로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