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29일 지엠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신차 발표회’를 기업용 아프리카 생방송 솔루션 <오픈TV>로 생중계한다.
지엠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 신차 발표회’는 29일 제주도 피닉스 아일랜드에서 신문, 방송, 지역언론 기자 12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아프리카는 신차가 궁금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파리 모터쇼 장면, 테스트 드라이브 장면, 뮤직비디오를 방송하며, 신차 발표회 현장을 생중계로 연결하여 보여준다.
특히, 실시간/쌍방향이 특징인 인터넷 방송의 장점을 살려 실시간 Q&A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청자는 지엠대우 디자이너, 엔지니어, 마케터, 홍보, 품질 담당자와 실시간 질문답변을 통해 신차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오픈TV>는 기관/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 하이서울페스티벌, 서울디자인올림픽, 세계전자정부시장포럼, 웅진그룹 CI선포식, 나이키 호나우지뉴 초청 고객 만남 생중계 등 약 60여 개 고객사가 사용 중 이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오픈TV>는 30만명의 동시시청자를 처리하는 아프리카 인터넷 생방송 엔진을 탑재하고 고객사에 맞춤형 인터넷생방송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사내방송, 인터넷 뉴미디어 홍보채널로 확산중"이라며 "이번 지엠대우 신차 발표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대상 영업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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