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과학은 있되 기술은 없다"

  “과학은 있되 기술은 없다.”-우리나라 교육 정책이 과학과 R&D만 강조하고 기술 교육은 소홀하다며. 이병욱 충남대 기술교육과 교수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물길을 막을 거냐.”-일부 태양광발전 업체의 부동산 수익 편취 때문에 전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조해성 경동솔라 사장

 “외국에서 은행이 판매한 파생상품으로 기업이 피해를 보게 되면 해당 은행은 부도덕한 은행으로 낙인찍히는 경우가 있다.”-은행들이 통화옵션상품인 키코(KIKO)에 가입한 중소기업을 상대로 소송과 민원을 포기하라고 압박하는 것을 중단하라며. 정석현 환헤지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장

 “학교 공사 비리에 대해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건설업체가 각급 학교에서 공사를 진행하면서 내지 않은 공공요금이 수억원에 달해 학교 운영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박영아 한나라당 의원

 “자동차 업계여, 노인층을 주목하라.”-베이비붐 세대가 7초에 한 명씩 62세가 되고 있다면서 노인 친화적인 자동차를 개발할 때라며. 조지프 커플린 매사추세츠공대(MIT) 노화연구소장

 “1등은 너무 외롭다.”-업계 1등이라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서 계속 도전을 해야 해 더욱 외롭고 힘들다며. 손은진 메가스터디 전무

 “포장을 너무 많이 했다.”-X인터넷 시장은 성장성과 전망에 대한 포장이 잘 돼 있다 보니까 환상 때문에 관련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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