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대표 김호중)가 사업부를 본부 체제로 바꿨다.
씨엠에스는 정보통신과 쿠폰 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본부별 책임제를 강화해 수익 구조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코스닥 기업인 씨엠에스는 크게 LCD TV 개발과 제조, 쿠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네오엠텔이 유상 증자에 참여하는 등 지분 구조에 변화가 있었다.
정보통신본부는 현 김호중 대표가 그대로 맡기로 했으며 디지털TV방송과 인터넷TV(IPTV) 시대와 맞춰 셋톱박스· PVR· 미디어센터 모델 수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내수 뿐 아니라 수출 비중도 확대키로 했다.
쿠폰 사업본부는 네오엠텔 경영지원실장인 정웅수 상무가 맡기로 했다. 또 모바일 쿠폰 사업을 실시하는 네오엠텔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 사업 본부장은 “이마트 등 할인점에 서비스하던 오프라인 쿠폰사업과 네오엠텔 온라인 쿠폰 서비스를 연계한 결합 신상품을 기획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겠다”며 “온· 오프 통합 쿠폰 사업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엠텔은 지난 7월 실시한 씨엠에스 유상 증자에 참여해 22.2%의 주식을 확보해 최대 주주로 부상했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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