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대표 배영훈)는 본사이전 등 경영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차원에서 직원들이 합심해 대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륭전자 우리사주조합 관계자는 “우리사주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발전 계획이 확정된 상황이며, 새로운 도약의 선상에 서있는 이 시점에서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함께하고 주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것”이며 “회사를 키우고자 하는 책임감있는 직원들의 건의에 따라 회사에서 이를 적극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2001년에도 이미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하여 당시 8% 지분율에 해당하는 주식을 시장에서 전격 매입한 바 있다” 며 “일주일 이내에 매입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사주조합에서 취득한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가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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