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운전자의 공간활용도를 높인 ‘트라고 하이캡 트랙터’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랙터는 컨테이너 등 대형화물을 연결해 운반하는 차량이다. 현대차 트라고 하이캡 트랙터는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을 일컫는 ‘캡’의 실내높이를 기존보다 400㎜ 늘어난 하이루프 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업체가 하이루프형의 대형 화물차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기존 1500㎜였던 실내 높이가 1900㎜로 높아져 운전자들은 실내에서 머리를 숙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간이침대의 폭도 기존 566㎜에서 700㎜로 넓어져 장거리 운전시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트라고 하이캡 트랙터는 2년 20만km의 엔진 및 동력계통 무상보증으로 연간 170만원 상당의 수리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트라고 하이캡 트랙터의 판매 기본가격은 ‘6x4 트랙터 골드’는 1억1385만원, ‘6x2 트랙터 골드’는 1억1805만원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TCL, 삼성·LG '안방' 공략 준비 마쳐…미니 LED TV로 프리미엄까지 전선 확대
-
4
화약고 중동, '중동판 블프' 실종…K-가전 프리미엄 전략 '직격탄'
-
5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공개…차세대 웨어러블 컴퓨팅 겨냥
-
6
호르무즈 봉쇄·지정학 리스크 장기화 우려…국제유가 급등에 정유·석화 초긴장
-
7
'RF GaN 반도체 공급망 자립'…웨이비스-웨이브로드, 국산화 협력
-
8
셈법 복잡한 여수·울산 석유화학 사업재편…2호 주인공 안갯속
-
9
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서 차세대 기술 공개…AI·ESS·로봇 확장 경쟁
-
10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