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월정액 2500원으로 가입자간 음성 및 영상통화료가 50% 할인되는 ‘T끼리 T내는 요금’이 출시 1년만에 1500여억원의 요금절감 효과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SKT는 T끼리 T내는 요금 이용고객의 과금자료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월평균 6300원을 할인받으며 이는 가입비와 접속료를 제외한 실질 평균 월평균 가입자당 매출(3만7272원)의 17%에 해당하는 높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망내할인 상품은 당초 기대한 고객유지(리텐션) 효과도 거두고 있다. SKT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해지율을 분석한 결과 망내할인 고객의 해지율이 미가입 고객의 해지율보다 25%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SKT MNO 하성민 사장은 “망내할인 상품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통신비 절감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요금제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9월 말 기준 이동통신 3사의 망내할인 가입 고객은 SKT의 451만명(‘T끼리 온가족’ 등 망내할인 확대상품 포함)을 비롯 전체 573만 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12.6%가 가입하여 혜택을 받고 있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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