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훤히 보이는 디지털홈과 u라이프

Photo Image

◇훤히 보이는 디지털홈과 u라이프

한인탁·박준석·문경덕·배창석·백의현·조일연·최상성·허재두 지음, 전자신문사 펴냄.

 오늘날의 IT 환경은 인터넷과 이동통신이 대중화된 ‘IT 생활화’ 단계에 이르렀다. 미래의 IT 환경은 언제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한 ‘어디든지 IT’ 단계로 진화할 것이다. ‘디지털홈’은 그러한 미래 세상의 중심에 서있다.

 디지털홈이 꿈꾸는 가정의 모습은 편리하고, 즐겁고, 안전하고, 윤택한 가정이다. 원격의료, 원격교육, 홈오피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라이프의 체험공간이다.

 국내 최대의 IT 연구기관인 ETRI와 전자신문사가 두 번째로 공동기획, 발간하는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미래의 주거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디지털홈과 홈네트워킹 서비스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썼다.

 1부에서는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디지털홈의 개념과 미래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2부는 디지털홈의 구현을 위해 필요한 홈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좀더 심층적으로 설명했다.

 디지털홈의 개념과 홈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이 책은 미래의 기술변화를 전망하고자 하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IT 분야에 관심있는 일반독자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2만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