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SAS 리스크 인텔리전스’ 솔루션 부문 매출이 3/4분기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SAS코리아는 작년 말 현대해상의 사기 방지 시스템과 삼성증권, 대신증권의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을 수주했으며 올 해에는 굿모닝신한증권의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에 이어 최근 국민은행을 비롯한 주요 시중 은행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에 선정되는 등, 지난 3년간 리스크 관리 솔루션 부문에서 매년 5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스크 관리 부문 성장세를 견인했다.
‘SAS 리스크 인텔리전스’는 기업 리스크 관리 및 규제 준수를 위한 ‘SAS ERMS(신용, 운영, 시장, ALM), ‘SAS AML(자금세탁방지)’, ‘SAS FDS(사기 방지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솔루션은 시장 및 신용, 운영 리스크 관리는 물론,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자금세탁방지, 사기 방지 및 금융 범죄 등의 모든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하나의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장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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