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대폭 호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도원 애널리스트는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태양전지 장비 공급 확대로 3분기 660억원의 매출과 6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매출은 111.7%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반면 4분기 실적은 LCD 장비 판매의 감소로 3분기에 저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서 애널은 3, 4분기 실적이 예상치보다 개선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올해 연각 실적은 1912억원의 매출과 52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상향조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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