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급등하면서 13일 코스피, 코스닥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선물가격 급등으로 코스닥시장은 9시6분께, 코스피시장은 7분께 5분간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과 코스피시장에서는 올해 들어 각각 8번째, 6번째 사이드카 조치가 내려졌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코스피), 6%(코스닥) 이상 변동해 1분간 지속할 때 내려지며 발동 때부터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2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3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4
[이슈플러스] '실손보험 개혁안' 두고 의료계 vs 보험업계 평행선
-
5
빗썸 KB행 신호탄…가상자산 거래소 실명계좌 '지각변동' 예고
-
6
[이슈플러스] 1·2세대 실손도 '위험'…법 개정해 기존 계약까지 뒤집는다
-
7
은행 사활건 기업·소호대출, 디지털뱅킹 전면 부상
-
8
새해 첫 자금조달 물꼬튼 카드업계…“금리인하기, 내실부터”
-
9
'금융사기 뿌리 뽑자' 은행권 보안 솔루션 고도화 움직임
-
10
[ET라씨로] LA산불에 기후변화 관련株 급등… 케이웨더 2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