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 하재욱, www.inkel.co.kr)이 자사의 해외 수출 브랜드인 ‘셔우드(Sherwood)’를 앞세워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홍콩 박람회(10/13~10/16)에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아시아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인켈은 이번 홍콩 전자전을 통해 베를린 전자전에 처음 선보인 Blu-ray 플레이어 BDP6003을 비롯해 CES2008에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한 차세대 오디오 R972와 최신 AV 기기, Car Navigation 등을 앞세워 세계 각국의 주요 거래선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주/중국/인도 등 10여 개국 Sherwood 대리점 및 100여개사의 구매 담당자와 최신 AV 기기 공급에 대한 각종 상담도 함께 병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켈은 1980년대부터 미국과 유럽 지역에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하여 한해 100만대 가량의 수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각종 국제 전자 박람회를 통해 거래선 발굴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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