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 위기가 전세계 실물경제로 확산되면서 코스피및 코스닥이 연일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또 코스닥 시장에서는 오전 9시26분48초부터 선물가격 급락으로 5분 간 코스닥시장의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7.58포인트(1.25%) 하락한 1341.7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 400선이무너졌다. 코스닥 지수가 400선 밑으로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3.6포인트 하락한 392.61을 기록중이
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