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환경재단과 함께 전국 9곳의 환경단체에 2,000만원 상당의 서버와 노트북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올 상반기 환경재단 소속 만분클럽 가입 당시 밝힌 IT 장비 지원에 대한 약속의 실천으로 서버와 노트북 PC 등의 IT 장비가 필요한 제주참여환경연대, 여성환경연대, 서태안환경연합, 강릉생명의 숲 등 전국 9개 곳의 환경 NGO 단체에 자사의 제품을 전달했다.
여성환경연대 강희영 팀장은 “환경운동을 하면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 중 하나는 IT에 대한 후원이다. 대부분 IT 관리자가 없는 환경단체에서 운영이 쉬운 IT 장비야 말로 꼭 필요한 지원품”이라며 “델의 서버 및 노트북 PC처럼 관리자가 없이도 운영이 쉽고, 잔 고장이 없는 제품을 지원받게 되어 기쁘며, 든든한 환경운동의 동반자를 만나 의의를 더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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