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재 전 워커힐 상무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 건설사업단장’에 선임됐다. 김 단장은 신동아건설과 한국무역협회, 워커힐에서 재직하면서 63빌딩, 한국종합무역센터, W-서울 워커힐호텔 신축에 참여했다.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는 중기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자 마포구 상암새천년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에 지상 20층, 지하 6층, 연면적 5700여㎡ 규모로 세우는 집적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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