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여학생이 서인영의 ‘신데렐라’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영상(www.pandora.tv/my.as1056/33261934)이 인기를 모았다.
엘리베이터에 탄 한 여학생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춘다. 이때 다른 사람이 타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태연하게 서 있다. 어느새 화면은 다시 바뀐다. 여학생이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소파에 섹시하게 기대어 노래를 부른다. 거울 앞에서 화장하면서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서인영의 섹시 댄스를 그대로 재연해 낸다. 교복으로 바꿔 입은 여학생은 소파에 요염하게 앉은 채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교실 칠판 앞에서 화려한 댄스를 추기도 한다. ‘신데렐라’ 뮤직비디오의 한 영상처럼 누군가가 여학생에게 유리 구두가 아닌 보라색 슬리퍼를 신겨주는 장면은 폭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연신 귀엽고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최선을 다해 노래와 춤을 추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주먹을 부르는 동영상’으로 제목을 달아 재미를 더했다.
<판도라TV 제공>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