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비행 슈팅 온라인게임 ‘히어로즈인더스카이(HIS)’를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HIS 일본 서비스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일본 법인인 JCG(대표 신철호)에서 이뤄진다. JCG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일본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철호 JCG 대표는 “HIS는 일본 게임 시장의 인기 장르인 밀리터리 소재의 비행 장르면서 롤플레잉적 요소를 동시에 가진 게임”이라며 “특히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미션 모드는 콘솔게임에 익숙한 일본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HIS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비행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다양한 게임 방식을 갖고 있다. 하늘에서 벌어지는 25 대 25 대규모 전투가 볼거리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시장은 올해 내에 마지막 테스트를 거친 후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5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6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