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네트워크스토리지 출시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대만업체 씨커스의 네트워크스토리지 ‘N4100 프로’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N4100 프로는 중소기업 및 소호(SOHO)용 제품으로 최대 4테라바이트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전면에 부착된 LCD창을 통해 시스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백업 솔루션을 갖췄다. 이 제품은 기가비트 랜포트 2개를 탑재해 페일오버(fail over) 및 로드 밸런싱 기능 등도 지원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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