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토털 IT 아웃소싱 서비스’ 출시

GS네오텍(대표 최성진, www.gsneotek.co.kr)은 최근 WiseN UCS(Utility Computing Service)를 출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선보였다.

WiseN UCS는 고객의 기본 IT 인프라는 물론,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애플리케이션까지 함께 통합 관리해주는 토털 IT 아웃소싱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종량제 개념의 유틸리티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BTO(Business Transformation Outsourcing) 등이 IT 아웃소싱 서비스의 일부로 선보이긴 했으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인 CDN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인 ADN 서비스까지 IT 아웃소싱 서비스의 범주에 포함시킨 건 GS네오텍의 WiseN UCS가 드문 사례라는 것.

WiseN UCS는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IT 아웃소싱 서비스로, 고객의 서버 및 스토리지 운영/관리에서부터 호스팅, 네트워크 컨설팅, 인프라 공급 등의 기본적인 IT 인프라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여기에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과 ADN(Application Delivery Network: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함께 통합해 제공한다.

GS네오텍은 이번 WiseN UCS 출시를 통해 단일 CDN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CDN 서비스 플랫폼까지도 자체 개발하는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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