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는 25일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파나마 전자정부 및 원격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자인증체계(PKI)와 공무원 대상 원격 교육을 위한 학습관리시스템(LMS) 등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각종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통신 설비와 기자재도 제공했다.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장 유상섭 전무는 “이번 구축 사업으로 굵직한 해외 사업의 노하우 및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프로젝트 사업 확대 및 글로벌 전략상품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통신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그간 싱가포르 셈바왕 킴트랜스의 ‘물류 위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한솔교육의 ‘중국어 실시간 영상 강의 시스템’, 페루 ‘국립 공과대 ICT 교육역량 강화사업’ 등 해외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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