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성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 회장은 24일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등 인천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및 인천 소상공인 위원을 포함한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에서 ‘독도 지킴이 결의대회 및 한복 패션쇼’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등교과서,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등 영토 침탈행위에 대한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고, 민족의 얼이 담긴 한복처럼 독도에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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