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www.f5.com, 이하 F5)는 마이크로소프트의 `Get Virtual Now` 론칭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F5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솔루션 통합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데스크탑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전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가상화 에코시스템에 손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전략과 F5 솔루션은 함께 포괄적이고 다이내믹한 인프라 프레임워크를 구현해 고객들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IT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프레임워크 내에서 F5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고객들은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네트워크 유연성을 통해 엔드 유저 경험의 최적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 2007을 위한 F5 관리 패키지를 2009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F5 관리 패키지는 추가 소프트웨어 모듈로써 관리자들이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네트워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환경 관리를 용이하게 할 에정이다. 아울러 파워쉘(Powershell)을 구현하는 F5의 iControl API로 네트워크가 능동적이고 다이내믹하게 변경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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